티끌모아태산 파킹통장, 초단기예적금 으로 비상금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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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태산 파킹통장, 초단기예적금 으로 비상금만들기

by YEONG CHU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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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초단기 예적금 -> 나만의 비상금으로 딱!!!! 

'티끌 모아 태산' 재테크 열풍

경제불안에 고위험,고수익 외면

하루만 넣어도 이자 지급하거나 만기 6개월 내로 짧은 예금 다양 

고금리 파킹통장, 초단기 예적금 상품 안내

금리인상과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소액재테크' 열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연구소가 올해 주목할 만한 금융소비의 특징을 분석한 '2023년 금융소비 트렌드와 금융 기회 보고서'에서

올해 재테크 트렌드로 '티끌 모으기'와 '디펜스 재테크'를 꼽기도 했습니다

가계 재무 상황이 작년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고위험, 고수익형 상품보다는 안정적인 상품으로 여유자금을 옮기는 수요가 늘었다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또한 적은 돈이라도 알뜰히 모으려는 수요가 늘면서 소액 재테크 선호 성향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는 게 연구소 분석입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소액 재테크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소비자가 71%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짧은 기간, 적은 돈을 맡기면서 쏠쏠한 이자를 챙길 수 있는 금융상품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수시입출금 통장으로 하루만 돈을 넣어두어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만기가 3~6개월로 짧은 예금상품도 다양해지면서 단 몇 달이라도 은행에 예금해 이자를 챙길 수 있습니다 

 

파킹통장,초단기예적금통장 안내

파킹통장 이자가 가장 높은 곳은 저축은행입니다

소액이라도 고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사회 초년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OK저축은행은 100만 원까지 최고 연 5%를 제공하는 'OK읏백만통장ll' 파킹통장 상품을 운영 중입니다

우대금리는 0.5% 포인트이지만, 오픈뱅킹에 가입하면 누구나 적용받을 수 있어 간편합니다

100만 원 초과 ~ 500만 원 이하 금액에 대해서는 최고 연 4%, 50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연 최고 3.5%가

적용됩니다. 다올저축은행의 파킹통장 'Fi커넥트 장'은 2000만 원까지 최고 연 4%를 제공합니다

OK저축은행과 마찬가지졸 오픈뱅킹에 게좌를 등록하기만 해도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소액으로 제한됐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거액 예금에도 고금리를 주는 파킹동장이 등장했습니다 

NH저축은행의 'NH FIC-One보통예금'은 예금액에 관계없이 무조건 3.8%의  이자를 지급합니다

SBI 저축 은행은 애플리케이션(앱) 사이다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는 '입출금통장' 예금액에 대해서는 

1억 원까지 무조건 연 3.5%를 적용합니다

페퍼저축은행의 앱 전용 상품 '페퍼스 파킹통장 2'는 5000만 원까지 무조건  연 3.2%의 이자를 책정해 줍니다.

 

파킹통장은 하루만 유지해도 이자를 주지만, 지급 시기는 금융사별로 다른데요

대부분 저축은행들은 매달 한번, 한 달 도안 발생한 이자를 한 번에 지급합니다

입출금통장 특성상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돈을 넣고 뺄 수 있기 때문에 최고 금리 적용 구간에 따라 여러 개의 

파킹통장을 만들어 이용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가령 목돈 5000원이 있다면 500만 원은 OK저축은행에, 

2000만 원은 다올저축은행에, 나머지 2500만 원은 NH저축은행에 넣는 식으로 말입니다.

 

다만 대포통장 방지 규정에 따라 거래 기록이 없던 금융사에 새로 파킹통장을 만든다면 

영업일 기준 20일이 자나야 다른 곳에 새로운 파킹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파킹통장 여러 개를 만들 계획이라면, 본인의 자금 상황에 따라 가장 유리한 상품부터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이겠지요.

 

은행권에서는 짧은 기간이라도 조금씩 저축할 수 있는 초단기 적금이 연이어 출시돼 주목됩니다

만기가 짧은 적금은 이자율이 높아도 실제 받는 이자가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러 월 60만 원을 1개월 만기 적금에 넣는 다면 이자율이 연 6%라고 해도 만기 시 세후 이자는 2500원 수준입니다

하지만 매일, 매주 꾸준히 도는 적립하면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소액 재테크에 안성맞춤 이죠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재무관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최우선 실천 전략으로 

'절약'을 꼽은 소비자는 61%나 됐습니다.

시중은행에서 판매하는 초단기 적금은 앱 내에서 게임적인 요소를 가미한 상품이 많아, 저축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16일 'N일 적금'을 출시했고 하루 최대 3만 원씩 적립할 수 있는 상품이며 만기는 31일, 100일, 200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거래 고객이고 우리은행 앱 내 '감정스태프' 클릭에 참여한다면

최고 금리인 연 6%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의 'KB특★별한 적금'은 1~6개월 내에서 만기일을 고객일 일 단위로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30만우너 내에서 원할 때 언제든 돈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목표적립액 달성, 국민은행 앱 내 '별 모으기' 참여, 추천인 가입등의 조건등을 충족하면 최고 금리 연 6%가 적용됩니다

 

신한은행에서도 1개월 만기가 가능한 '한 달부터 적금'을 판매 중인데요 1~12개월 내에서 만기일을 매일 혹은 매주 단위로

정해진 돈을 적립하게 됩니다. 매일 적립하는 경우 하루 2만 원까지, 매주 적립하는 경우 매주 10만 원까지 넣을 수 있고

목표 적립액을 달성하면 우대금리가 적용, 최대 연 4.5%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짧은 기간이라도 목돈을 안정적으로 맡기고 싶다면,

단기 예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전북은행에서는 지난달 18일 'JB플러스 정기예금' 특판을 출시하고 

이달 말까지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금리를 제공합니다. 1인당 20억 원 내로 가입할 수 있고 

만기는 3개월, 6개월 , 9개월 중 선택하면 됩니다. 9개월 가시 최고 연 3.87%를 적용하며, 3개월만 가입해도 

최고 금리는 연 3.4%에 달합니다. 2000억 원 한도로 출시되어 한도 소진 시 상품 판매는 종료됩니다

 

하나은행의 '3.6.9 정기예금'은 1년 만기 상품이지만 3개월, 6개월 중도 해지 시에도 기본 금리를 보장해,

실제로는 3개월 만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우대금리 조건 없이 1년 만기 시 연 3.3%를 제공합니다

3개월 유지 후 해지 시 연 1.8%의 확정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단기목돈 만들기 상품들로 현명한 재테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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